크래프톤, 지스타 8년 연속 참가…'프로젝트 아크' 최초 공개

2024-10-02 09:2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크래프톤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 8년 연속으로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사회공헌(CSR) 프로그램 '베터그라운드'를 통해 개발한 게임도 발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베터그라운드는 게임 개발에 도전 중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크래프톤 구성원이 멘토링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크래프톤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 8년 연속으로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지스타는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행사다.
 
크래프톤은 제1전시장 BTC관(일반 관람객 전용관)에 부스를 마련한다. 이 자리서 인조이(inZOI)’, ‘딩컴 모바일’, ‘프로젝트 아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 아크를 대중 앞에 선보이는 건 이번이 최초다. 이 게임은 5대5 이용자 간 대결 슈팅 게임이다. 위에서 본 시점(탑다운 뷰) 형식으로 제작됐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현실적이고 빠른 속도의 슈팅 액션을 통해 새로운 재미와 전술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조이는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몰입감을 높이는 사실적 그래픽이 최대 장점으로 지목된다. 지난 8월 게임스컴 2024 첫 시연에서는 관람객들의 대기 행렬이 5시간 넘게 이어지는 등 글로벌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딩컴 모바일은 오픈 월드 생활 시뮬레이션 PC 게임 ‘딩컴’의 지적재산(IP)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딩컴은 2022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기록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크래프톤은 현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회공헌(CSR) 프로그램 '베터그라운드'를 통해 개발한 게임도 발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베터그라운드는 게임 개발에 도전 중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크래프톤 구성원이 멘토링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