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로우, 'DX · Robot Tech. Fair 2024'에서 스마트물류 혁신 솔루션 공개

2024-10-0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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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플로우(사장 반돈호)가 10월 2일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스마트물류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SCM솔루션 페어 'DX · Robot Tech. Fair 2024'를 개최한다.

    한편, 포스코플로우는 국내 최대 벌크 화물 물동량을 기반으로한 물류 경쟁력, 포스코그룹 핵심사업인 이차전지 소재에 대한 물류 공급망 효율화 계획, 24년 2월에 론칭한 스마트 통합물류운영시스템 'FLOWer(플라워)' 등을 소개한다.

    플라워(FLOWer) 시스템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그룹사의 물류 시스템을 일원화해 포스코 그룹 물류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지난 2022년 포스코플로우 출범과 동시에 포스코DX 와의 협업으로 직접 개발한 물류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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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및 로봇 기술 기반 기술 소개

SCM솔루션 페어 ‘DX · Robot Tech Fair 2024’ 개최 포스터 사진포스코플로우
SCM솔루션 페어 ‘DX · Robot Tech. Fair 2024’ 개최 포스터. [사진=포스코플로우]

포스코플로우(사장 반돈호)가 10월 2일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스마트물류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SCM솔루션 페어 ‘DX · Robot Tech. Fair 2024’를 개최한다.

포스코플로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SCM솔루션 페어는 물류 · 유통 · 제조업 종사자, 학계 관계자 등 약300여 명이 사전 선착순 참가 신청을 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번 솔루션 페어는 물류에 접목된 디지털 전환(DX)기술과 로봇 기술 등 물류기업이 갖춰야 물류경쟁력 제고 방안, 물류 자동화 신기술 동향과 적용 사례 및 전략∙운영 계획을 공유하고자 다양한 물류 기업들이 모여 미래 성장 동력 창출과 혁신 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포스코플로우는 국내 최대 벌크 화물 물동량을 기반으로한 물류 경쟁력, 포스코그룹 핵심사업인 이차전지 소재에 대한 물류 공급망 효율화 계획, 24년 2월에 론칭한 스마트 통합물류운영시스템 ‘FLOWer(플라워)’ 등을 소개한다.  

플라워(FLOWer) 시스템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그룹사의 물류 시스템을 일원화해 포스코 그룹 물류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지난 2022년 포스코플로우 출범과 동시에 포스코DX 와의 협업으로 직접 개발한 물류 플랫폼이다.

해당 시스템은 전 운송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하며, 포스코 그룹사의 물류 시스템을 연동시켜 업무 자동화와 △실시간 선박 정보 △업무 현황 대시보드 △각종 물류 시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그 뿐만 아니라 항공대학교 장윤석 교수의 ‘로봇기술 기반 스마트물류 진화’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물류센터 로봇활용의 현재, 그리고 미래(LG CNS) △이제 AMR이 물류혁신을 이끈다(트위니) △중대재해처벌법 준수를 위한 물류 혁신-AI 청소로봇 전략적 도입과 운영(브이디컴퍼니) △DX 로봇 기술을 통한 물류산업의 고도화 방향(로지스올) △비전 AI 로봇 자동화 솔루션과 양산현장 적용 사례(씨메스) △Advanced Sorting Technology & References(티엑스알로보틱스) △물류 자동화설비 유지보수 전문 스타트업의 눈으로 보는 협업의 필요성(에스에프원) △스마트 물류센터 지원 정부정책 및 주요 사례(서상범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원) 등 실제 물류 현장에서 도입된 자동화 설비 및 로봇의 사례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포스코플로우 김재만 경영문화실장은 물류기업을 포함한 유통·제조 기업 등 다양한 산업의 기업 관계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향후 스마트물류의 앞날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물류산업이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 스마트 기술과 융합된 첨단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그룹 내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플로우는 앞으로 시스템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향후 AI·Big Data 기반의 Smart 기능을 고도화하는 추가 개발을 통해 해외 법인 및 관계사로 시스템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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