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연맹, 우원식 국회의장에 '무궁화 금장' 수여

2024-09-30 17:23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이찬희)은 지난달 30일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한국스카우트연맹 최고 훈장인 '무궁화 금장'을 수여했다.

    우 의장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것을 시작으로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 연맹장을 역임하는 등 스카우트 운동의 사명 달성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헌신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한국스카우트연맹 무궁화 금장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수여하는 최고 훈장이다.

  • 글자크기 설정
이찬희 총재와 우원식 국회의장
이찬희 총재와 우원식 국회의장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이찬희)은 지난달 30일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한국스카우트연맹 최고 훈장인 ‘무궁화 금장’을 수여했다.

우 의장은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과 서울북부연맹장을 역임하면서 스카우트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청소년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찬희 총재는 "청소년들이 스카우트 운동을 통해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것을 시작으로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 연맹장을 역임하는 등 스카우트 운동의 사명 달성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헌신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한국스카우트연맹 무궁화 금장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수여하는 최고 훈장이다. 국외 인사로는 아이젠하워 전 미국 대통령과 닐 암스트롱 우주비행사,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칼 구스타프 스웨덴 국왕,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등이 받았다. 국내 인사로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최규하 전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등이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