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시장 사진원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9/30/20240930150402757236.jpg)
강원 원주시는 9월 30일 오전 10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삼양식품, KGC 인삼공사, 네오플램 등 향토기업 3곳과 ‘2024 원주만두축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우종선 삼양식품 상무이사, 조찬기 KGC 인삼공사 원주공장장, 이정미 네오플램 감사 등이 참석했다.
![사진원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9/30/20240930150433235389.jpg)
한편 원주만두축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일원에서 개최된다.
작년 첫 개최로 2024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방문객 20만 명, 경제적 파급효과 100억원이라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올해는 ‘원주만두로路 맛지순례’를 주제로 축제 기간과 장소를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