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안양시 건축위원회 위원에 재연임됐다고 30일 밝혔다.
전문 분야는 ‘건축경관’으로, 임기는 오는 2026년 9월까지다.
이 연구위원은 충청북도,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아울러 경기도를 비롯해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 관련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아울러 이 연구위원은 △부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담당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