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도지사 "미래 에너지 산업 육성 위해 최선 다하겠다"

2024-09-29 14:4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척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화재안전 실증플랫폼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 실증플랫폼 공모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주관하고 한국소방산업협회,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ESS 화재안전 실증플랫폼 구축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와 시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244억원(국비 100, 도비 30, 시비 70, 민간자본 44)을 투자해 △ESS 소방인증센터 구축 △KOLAS 및 지정시험소 구축·운영 △소방기자재 기술 표준화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 글자크기 설정

강원도, 삼척시 ESS 화재안전 실증플랫폼 구축 공모 선정

김진태 도지사 사진강원도
김진태 도지사 [사진=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척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화재안전 실증플랫폼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 실증플랫폼 공모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주관하고 한국소방산업협회,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ESS 화재안전 실증플랫폼 구축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와 시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244억원(국비 100, 도비 30, 시비 70, 민간자본 44)을 투자해 △ESS 소방인증센터 구축 △KOLAS 및 지정시험소 구축·운영 △소방기자재 기술 표준화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ESS 및 인천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등으로 인해 ESS와 배터리 안정성 문제가 큰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ESS 화재안전 실증플랫폼의 준공은 지난해 9월 준공된 ‘ESS 화재안전 검증센터’와 연계해 세계 최고 수준의 ESS 제품 화재 안전 시험 및 인증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척시는 2008년 소방방재산업특구로 지정된 이후, 소방방재 인프라와 연계해 소방방재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산업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리 도의 미래차 산업 발전과 에너지 신산업 육성에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모 선정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이철규 의원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미래 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