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가 28일 노해로 일대 555m 구간(롯데백화점/KB국민은행 사거리~노원순복음교회)에서 '2024 댄싱노원 거리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2회차에 접어든 '2024 댄싱노원'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을 ▲퍼레이드존 ▲댄싱테마존 ▲가족테마존으로 구성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댄싱노원이 단순한 축제를 넘어 전 연령대가 ‘댄싱’으로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노원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29일까지 이어지는 댄싱노원을 즐기고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