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시장이 26일 “실버인지놀이 교실은 과천시에서 양성한 강사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 시장은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해 실버인지놀이 교실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과천자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특히, 50플러스센터를 통해 양성한 실버인지 놀이지도사, 실버공예 심리지도사 등 15명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 신중년 경력형 강사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있어서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계용 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