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관계자는 "해외에서 의미 있는 성공을 이룬 박항서 감독이 자사의 사업 역사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한다"며 "베트남과 아시아권역에서 훌륭한 인지도를 갖춘 박 감독을 메인 모델로 발탁해 해외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에 따르면 한마음 정육식당은 한남대학교와 글로벌 산업 인재 양성 협약으로 아세안 6개국 전문가와 창업지원, 예비 창업자 발굴 등 육성을 지속하고 있다.
회사 측은 "대한민국 문화가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도 해외 진출해 우리 문화를 알릴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