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칙] 주식회사 지엔디(G&D)의 생활소득전문브랜드 위칙(Wechik)이 국군수도병원 관계자와 입원환자를 위해 3억원 상당의 기부품과 현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위칙은 지난 11일 김용수 위칙 대표, 유수재 위칙 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 행사에서 병원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물품은 위생에 필요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국군수도병원은 군 최상위 병원이다. 최고 시스템의 외상센터를 갖추고 있어 최전선에서 국민과 장병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관련기사위칙, 추석맞이 독거노인에 2000만원 후원·빨래 행사 개최생활 소독 전문 브랜드 위칙,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성장 벤처기업' 인증 김 대표는 "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위해 애쓰시는 군 장병과 의료대란을 겪는 악조건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군의관, 간호장교 등 의무 지원 요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후원했다"고 전했다. 한편 위칙은 사회 곳곳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나누는 사회 공헌을 실천 중이다. #국군수도병원 #위칙 #기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나선혜 hisunny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