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초등교육 업무 배움 자리 개최

2024-09-25 13:4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은 25일 청양에서 도내 초등교육 업무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초등교육 업무 배움 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 자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 자율시간 운영 지원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수업 나눔 활성화 △기초·기본 학력 지원 △학적 관리 및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지원 △문해력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초등교육 현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내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자율시간 운영 지원과 충남교육청이 개발한 디지털 기반 학력 향상 온(On) 시스템의 현장 적용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 글자크기 설정

2022 개정 교육과정 지원 방안 논의

2024 하반기 초등교육 업무 교육전문직원 배움자리 진행 사진충남교육청
2024 하반기 초등교육 업무 교육전문직원 배움자리 진행 모습. [사진=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은 25일 청양에서 도내 초등교육 업무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초등교육 업무 배움 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 자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 자율시간 운영 지원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수업 나눔 활성화 △기초·기본 학력 지원 △학적 관리 및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지원 △문해력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초등교육 현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내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자율시간 운영 지원과 충남교육청이 개발한 디지털 기반 학력 향상 온(On) 시스템의 현장 적용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 전문 직원은 변화하는 교육정책을 이해하고,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배움 자리가 교육정책 문해력을 높이고, 교육행정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증진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