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의원,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 참석

2024-09-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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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상곤 의원(국민의힘, 평택1)이 지난 24일 평택 KG모빌리티(KGM, 옛 쌍용자동차) 본사에서 열린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에 참석했다.

    김상곤 의원은 "중소기업들이 기술력을 선보이며 판로를 개척하고, KG모빌리티가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광역지자체 간 협력을 확대해 경기도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산업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상곤 의원은 이어 "이번 테크쇼를 통해 경기도가 미래 모빌리티와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과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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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 위한 상생협력의 장 마련

경기도, 중소기업과 광역지자체 간 협력으로 혁신역량 강화 추진

사진경기도의회
김상곤 의원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상곤 의원(국민의힘, 평택1)이 지난 24일 평택 KG모빌리티(KGM, 옛 쌍용자동차) 본사에서 열린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에 참석했다.

이번 테크쇼에는 KG모빌리티의 부품 공급업체를 비롯해 경기도와 상생협력 관계에 있는 광주광역시, 충청남도, 전라북도의 자동차 관련 부품업체 등 70여 개사가 참여해 신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한국자동차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융합기술원 등 관련 기관도 함께 참여해 기술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행사다.
사진경기도의회
[사진=경기도의회]
김상곤 의원은 “중소기업들이 기술력을 선보이며 판로를 개척하고, KG모빌리티가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광역지자체 간 협력을 확대해 경기도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산업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상곤 의원은 이어 “이번 테크쇼를 통해 경기도가 미래 모빌리티와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과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행사 중 전시 부스를 돌아보며 각 참여기업의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고, 관계자들의 설명을 경청하며 기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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