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트렌드] ⑫ 오토플렉스·파워 아마 챔피언십 160명 참가 후끈

2024-09-25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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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오토플렉스·오토파워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최근 경기 안성시 골프클럽Q에서 진행됐다.

    오토플렉스와 오토파워를 제조하는 두미나가 2019년 이후 5년 만에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160명의 아마추어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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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오토플렉스·오토파워 아마추어 챔피언십 참가자들 사진두미나
제6회 오토플렉스·오토파워 아마추어 챔피언십 참가자들. [사진=두미나]
오토플렉스·오토파워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재개됐다. 

제6회 오토플렉스·오토파워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최근 경기 안성시 골프클럽Q에서 진행됐다.

오토플렉스와 오토파워를 제조하는 두미나가 2019년 이후 5년 만에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160명의 아마추어가 출전했다. 경기위원 3명과 포어 캐디 7명을 둬 프로대회 못지않았다.

대회 방식은 신페리오와 메달리스트를 병행했다. 모든 부문 수상자는 트로피를 받았다.

신페리오 우승 부상은 드라이버·우드·유틸리티·아이언 샤프트, 캐디백이다.

2위는 드라이버 샤프트와 캐디백, 3위는 우드 샤프트와 캐디백을 수령했다.

메달리스트 우승, 2위, 3위 부상은 신페리오와 같았다.

니어리스트 달성자에게는 80만원 상당의 고급 수제 퍼터가, 남녀 롱기스트 달성자에게는 오토파워 KHT 프로 드라이버 샤프트가 마련됐다.

이 밖에도 65만원 상당의 참가상과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됐다.

정두나 두미나 대표이사는 "대회에 참가해주신 160명의 아마추어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앞으로도 오토플렉스, 오토파워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토플렉스와 오토파워는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은 국산 샤프트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 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애덤 스콧 등이 사용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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