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타다 탑승객의 이동 효율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맵의 방대한 주행 데이터와 정교한 경로 안내 기술은 최소 시간과 최단 거리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택시 요금 계산법에 최적화된 길 안내를 제안한다.
타다 기사는 애플리케이션 내 내비게이션 버퍼링 개선, 유료도로 통행료 자동 입력 등 더 편해진 길 안내와 요금 정산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강희수 타다 대표는 “타다 기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티맵모빌리티의 지도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 경로 안내 기술을 연계하게 돼 기쁘다”며 "타다 탑승객과 운전기사 모두에게 더욱 쾌적한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