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기후산림국' 으로 산림조직체계 개편

2024-09-20 13:5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시가 산림사업의 기반 확충과 산림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기후환경국'에서 '기후산림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산림과 산림문화팀 신설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광주시 산림이 관내 전체 면적 65%를 자치하고 있어, 탄소중립 실현과 산림자산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구상을 통해 친환경 정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자체 사업 및 산림청 공모사업 등 지속적인 산림문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 글자크기 설정

방세환 시장, "시민에게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하겠다"

방세환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광주시장 [사진=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산림사업의 기반 확충과 산림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기후환경국’에서 ‘기후산림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산림과 산림문화팀 신설을 추진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7월부터 관련 조직개편안을 담은 광주시 행정기구조례 개정을 추진,  지난 13일에 공포했다.

시는 서울·성남 등과 인접하고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입지적 우위성에도 불구,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및 자연보전권역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감수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광주시 산림이 관내 전체 면적 65%를 자치하고 있어, 탄소중립 실현과 산림자산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구상을 통해 친환경 정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자체 사업 및 산림청 공모사업 등 지속적인 산림문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행복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