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9일 오후 5시 38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노원역에서 창동역으로 향하던 열차가 고장 나 50분가량 운행이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 열차는 창동역으로 접근하던 중 집전장치(판토그라프) 하강으로 전원 공급을 받지 못해 운행이 중단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오후 6시 16분께 창동역 인근에서 멈춘 열차를 차고지로 이동시켰다. 열차 고장 53분 만인 오후 6시 31분께 해당 구간 운행이 재개됐다. 관련기사홍대·건대·노원까지…서울 시내 10곳 걷기 편한 도로로 개선오승록 노원구청장, 2025년 노원형 어르신 일자리 발대식 참석 퇴근 시간대에 발생한 운행 중단 사고로 뒤따르던 다른 열차의 운행이 줄줄이 지연되면서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 #노원 #노원역 #창동 #열차 #열차고장 #창동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