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추석 연휴 동안 281만명 열차 이용 

2024-09-19 18:2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추석 특별수송 기간인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총 281만 2000여명이 열차를 이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번 추석 기간 동안 열차를 총 4277회(KTX 2296회, 일반열차 1981회) 운행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분야별 사전점검 등 시설과 서비스를 철저히 준비해 추석 특별수송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국민이 언제나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동대구역이 열차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동대구역이 열차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추석 특별수송 기간인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총 281만 2000여명이 열차를 이용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기간 KTX는 174만 명(일평균 29만 명), 일반열차는 107만 명(일평균 18만 명)이 이용했고 하루 평균 열차 이용객은 47만 명으로 집계됐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 50만 5000명이 이용해 가장 많은 이용객이 몰렸다. 
특히 18일 KTX 이용객이 31만 4633명으로 역대 명절기간 중 가장 많은 승객 수를 기록했다.

코레일은 이번 추석 기간 동안 열차를 총 4277회(KTX 2296회, 일반열차 1981회) 운행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분야별 사전점검 등 시설과 서비스를 철저히 준비해 추석 특별수송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국민이 언제나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