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도시철도‧DRT 모습 '사진 공모전' 접수

2024-09-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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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교통공사는 운영 중인 주요 교통수단을 소재로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DTRO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전했다.

    공사는 올해 8월부터 DRT의 운행지역을 대구 동구 의료 R&D지구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및 수성알파시티 지역까지 확대했으며, 도시철도 1호선 또한 올해 중 안심역에서 대구한의대병원역, 부호역을 거쳐 하양역까지 연장 운행할 계획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도시철도의 모습과 일상을 담은 시민들의 작품은 소중한 사료로 보존되고 활용될 예정이다"라며 "사진에 관심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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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아름다운 대구 교통 이야기 사진 공모

대구교통공사는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DTRO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대구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는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DTRO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대구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는 운영 중인 주요 교통수단을 소재로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DTRO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전했다.
 
공모 주제는 대구도시철도 1,2,3호선 또는 DRT(수요응답형 교통)의 다양한 모습이다. 공모전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기간은 지난 5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총 36일간이다.
 
심사를 거쳐 총 17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총상금 300만원과 공사 사장상을 수여한다. 대상 1팀 70만원, 최우수 2팀 각 30만원, 우수 3팀 각 20만원, 장려 11팀 각 10만원의 상금과 공사 사장상이 주어진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나 역사에 부착된 공모전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공사는 올해 8월부터 DRT의 운행지역을 대구 동구 의료 R&D지구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및 수성알파시티 지역까지 확대했으며, 도시철도 1호선 또한 올해 중 안심역에서 대구한의대병원역, 부호역을 거쳐 하양역까지 연장 운행할 계획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도시철도의 모습과 일상을 담은 시민들의 작품은 소중한 사료로 보존되고 활용될 예정이다”라며 “사진에 관심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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