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광역 버스 앞좌석에 아무렇지 않게 두 발을 올린 한 승객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도 광역버스에 있는 매너 없는 진상'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 남성은 신발을 벗고 앞좌석 머리 받침대에 양발을 올리고 휴대전화를 보고 있었다. 특히 이 남성은 구멍 난 검은 양말을 신은 채 안전벨트는 착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성자 A씨는 "귀에 뭘 꼽지도 않고 영상 소리도 크게 틀어놓고 진상 놀이 중이다"라며 "부끄러운 줄 알자"라고 지적했다. 관련기사인천시, 시민과 함께 하는 인천형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강남·명동 광역버스 노선 조정 이후 퇴근시간 빨라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앞사람은 뭔 죄냐" "안전벨트도 안해서 위험해 보인다" "공공장소에서는 제발 예의 좀 지켜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광역버스 #앞좌석 #경기도 #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