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충남 태안군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8일 "이날 낮 12시 47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남서쪽 142㎞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다만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관련기사인도네시아 마나도 남쪽 해역서 규모 6.1 지진 발생김진태 지사 "지진 발생에 긴급 지시...사명감 갖고 도민 안전에 최선" #지진 #충남 #태안 #해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