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4차산업 '시대적 변화‧대응 전략' DHC TOP 과정 개강

2024-09-1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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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 12일, 호텔라온제나 르미에르홀에서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15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8일 전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기업경영의 비결(유명훈 KoreaCSR 대표) △와인, 깊고 그윽한 Red의 세계 △토영삼굴의 지혜로 세 마리 토끼를 잡아라(강형근 HK&Company 대표) △뇌를 건강하게 쓰는 법(이인아 서울대학교 대학원 뇌인지과학과 교수) △새로운 생명의 시작, 심폐소생술/인당뮤지엄 전시 관람(대한심폐소생협회 일반인 심화과정) △대구문화예술기행/정호승의 시 이야기(정호승 시인) 등 각 분야 최고 수준의 강사진을 구성해 폭넓은 지식을 전할 계획이다.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DHC TOP 과정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와 환경에 맞춰 지역사회와 세상을 가치 있게 이끌어 갈 리더분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이며 "대학의 특색을 잘 살려 원우님들이 더불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고, 따뜻한 리더십과 최고의 리더가 되는 과정에 대구보건대학이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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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문화예술, 교양, 인문학 차별화된 프로그램

호텔라온제나 르미에르홀에서 대구보건대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15기 개강이 진행됐다 사진대구보건대학교
호텔라온제나 르미에르홀에서 대구보건대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15기 개강이 진행됐다. [사진=대구보건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 12일, 호텔라온제나 르미에르홀에서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15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8일 전했다.
 
대구보건대학교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이하 DHC TOP 과정)은 4차산업의 시대적 변화와 대응 전략에 대해 체계적인 지식공유를 목적으로 웰니스, 문화예술, 교양, 인문학까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핵심역량을 높여주며, 지속적인 교류를 지원하는 CEO 과정이다. DHC TOP 과정은 2017년 개설된 이래 현재까지 987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이번 행사 1부에서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정지훈 교수가 ‘인공지능(A.I)과 인간의 미래’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 교수는 강의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의 흐름과 예측되는 미래 일상의 변화, 인공지능 발전에 필요한 관련 산업들의 전망, 국내 AI산업의 현주소를 소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2부 개강식 행사에서는 대구보건대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김영숙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남성희 총장의 환영사와 심인철 DHC TOP 과정 총동창회장의 축사 등 15기 원우소개와 전체 수업 안내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DHC TOP 과정은 ‘선견지명Ⅱ’라는 컨셉으로 우리가 알고 대비해야 할 미래,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자세와 삶의 기준, 심신을 치유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수준 높은 강의로 구성됐다. 15기 과정은 12월까지 총 15회에 결쳐 진행된다.
 
DHC TOP 과정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과 인간의 미래(정지훈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허태균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좋은 그림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이창용 도슨트) △오페라 관람 '광란의 오를란도' △DHC TOP 캠프(1박 2일 워크숍) △사회적 가치의 실현, 봉사(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이다.
 
이어 △지속가능한 기업경영의 비결(유명훈 KoreaCSR 대표) △와인, 깊고 그윽한 Red의 세계 △토영삼굴의 지혜로 세 마리 토끼를 잡아라(강형근 HK&Company 대표) △뇌를 건강하게 쓰는 법(이인아 서울대학교 대학원 뇌인지과학과 교수) △새로운 생명의 시작, 심폐소생술/인당뮤지엄 전시 관람(대한심폐소생협회 일반인 심화과정) △대구문화예술기행/정호승의 시 이야기(정호승 시인) 등 각 분야 최고 수준의 강사진을 구성해 폭넓은 지식을 전할 계획이다.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DHC TOP 과정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와 환경에 맞춰 지역사회와 세상을 가치 있게 이끌어 갈 리더분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이며 “대학의 특색을 잘 살려 원우님들이 더불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고, 따뜻한 리더십과 최고의 리더가 되는 과정에 대구보건대학이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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