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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혜리가 15일 오후 경기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김포FC와 FC안양의 '2024시즌 K리그2' 30라운드 경기에 참석해 하프타임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FC 트롯퀸즈의 멤버로 활약해 온 장혜리는 "평소 축구를 좋아한다. 제 공연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김포FC의 승리요정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혜리는 현재 트로트 가수로서 각종 행사와 예능 방송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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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혜리가 15일 오후 경기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김포FC와 FC안양의 '2024시즌 K리그2' 30라운드 경기에 참석해 하프타임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FC 트롯퀸즈의 멤버로 활약해 온 장혜리는 "평소 축구를 좋아한다. 제 공연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김포FC의 승리요정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혜리는 현재 트로트 가수로서 각종 행사와 예능 방송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OST계 떠오르는 요정으로 불리고 싶다는 장혜리는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는 KBS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의 OST '별이 잠든 밤 내가 비춰줄게' 발매를 앞두고 있다. 202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