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헌혈증 100장을 기부했다. 기부된 헌혈증은 백혈병 등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지난달 헌혈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 100장을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전달했다.
빗썸은 2022년부터 매분기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헌혈증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올해에도 2월, 5월, 8월에 헌혈 행사가 열렸고 행사 때마다 10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빗썸은 현재까지 400장의 헌혈증서를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헌혈 건수는 약 277만건이다. 원활한 혈액 수급에 필요한 수준(연 300만건)보다 부족한 규모다. 특히 휴가철이나 연휴 기간에는 헌혈이 감소해 혈액 수급난이 더욱 심각해진다.
이호성 빗썸 조직문화실장은 “분기마다 많은 임직원들이 꾸준하게 나눔의 정신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빗썸은 헌혈증 기부 외에도 자립 청소년이나 위기가정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회사의 사회공헌활동 명칭을 빗썸나눔으로 통일하고 빗썸나눔 주식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차원에서 사회공헌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그 중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랑의 비트코인 기부 도시락’은 출시 후 2주도 지나지 않아 ‘완판’에 성공하기도 했다. 사랑의 비트코인 기부 도시락 프로젝트는 소비자가 도시락 1개를 구매하면 빗썸이 같은 제품의 도시락 1개를 취약 계층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빗썸은 향후 이와 같은 각종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지난달 헌혈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 100장을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전달했다.
빗썸은 2022년부터 매분기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헌혈증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올해에도 2월, 5월, 8월에 헌혈 행사가 열렸고 행사 때마다 10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빗썸은 현재까지 400장의 헌혈증서를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헌혈 건수는 약 277만건이다. 원활한 혈액 수급에 필요한 수준(연 300만건)보다 부족한 규모다. 특히 휴가철이나 연휴 기간에는 헌혈이 감소해 혈액 수급난이 더욱 심각해진다.
이호성 빗썸 조직문화실장은 “분기마다 많은 임직원들이 꾸준하게 나눔의 정신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빗썸은 헌혈증 기부 외에도 자립 청소년이나 위기가정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회사의 사회공헌활동 명칭을 빗썸나눔으로 통일하고 빗썸나눔 주식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차원에서 사회공헌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그 중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랑의 비트코인 기부 도시락’은 출시 후 2주도 지나지 않아 ‘완판’에 성공하기도 했다. 사랑의 비트코인 기부 도시락 프로젝트는 소비자가 도시락 1개를 구매하면 빗썸이 같은 제품의 도시락 1개를 취약 계층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빗썸은 향후 이와 같은 각종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