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북한산에서 시민들이 국립공원공단의 가을 길 걷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공원공단] 추석 연휴 11개 국립공원 직영 주차장 31곳이 무료로 운영된다. 국립공원공단은 추석연휴 기간 국립공원을 이용하는 국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공원 이용 활성화를 통한 내수 진작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국립공원 직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11개 국립공원은 지리산, 한려해상, 내장산, 오대산, 주왕산, 다도해해상, 치악산, 월악산, 북한산, 소백산, 변산반도국립공원 등이다. 14일부터 18일까지 11개 국립공원 직영주차장 31곳에 대한 이용 요금이 면제된다. 다만 국립공원 내 사찰 등이 운영하는 주차장은 요금을 받을 수도 있다.관련기사태풍 '종다리'로 국립공원 8곳 출입 통제…차량 16대 침수대구시티투어,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기념… 80일간 팔공산 나들이 이용료가 면제되는 국립공원 직영주차장 현황 정보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에 공지된다. #국립공원 #북한산 #주차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주혜린 joojoosky@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