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추석맞이 사랑의 쌀로 전한 따뜻한 온기

2024-09-13 17:3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 내 사회적 약자 지원시설 및 단체 등 36곳에 쌀을 기부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사회공헌 사업을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공사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유대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쌀 기부는 명절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

  • 글자크기 설정

경기도 내 사회적 약자 지원시설 및 단체 36곳 대상 따스한 명절 나눔 실천

이천시 장애인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기평택항만공사
이천시 장애인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 내 사회적 약자 지원시설 및 단체 등 36곳에 쌀을 기부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사회공헌 사업을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11일, 12일 두 차례에 걸쳐 성남시 이매1동 주민센터, 이천시 장애인태권도협회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공사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유대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쌀 기부는 명절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 쌀은 각 시설 및 단체를 통해 경기도 내 사회적 약자에게 고루 분배했다.
성남시 이매1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기평택항만공사
성남시 이매1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추석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공기업으로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기부를 통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이번 쌀 기부 외에도 어르신 장수사진 나눔을 위한 장수사진관 사업,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등 다방면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