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애 장관, 서울현충원 인근 흑석시장 찾아 애로 사항 청취

2024-09-13 14:1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동작구 서울현충원 인근에 소재한 흑석시장을 찾아 차례상 물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강 장관은 13일 오전 흑석시장 점포를 찾아 떡과 김, 건어물, 과일 등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며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흑석시장 방문에는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과 염정림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해 보훈부 직원들이 함께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국가보훈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추석 명절을 앞둔 13일 서울 동작구 서울현충원 인근 흑석시장을 찾아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국가보훈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동작구 서울현충원 인근에 소재한 흑석시장을 찾아 차례상 물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강 장관은 13일 오전 흑석시장 점포를 찾아 떡과 김, 건어물, 과일 등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며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흑석시장 방문에는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과 염정림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해 보훈부 직원들이 함께했다.
 
60여 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는 흑석시장은 1945년 ‘검은돌 시장’이라는 명칭으로 자리잡고 난 후 1974년 ‘흑석시장’으로 바뀌며 현재에 이르고 있는 서울현충원 인근의 재래시장이다.
 
흑석시장의 한 상인은 “비교적 작은 우리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 큰 힘이 된다”며 강 장관을 반겼다.
 
강 장관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한 축”이라며 “이번 추석에는 따뜻한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시장을 비롯한 골목상권에 활력이 넘치고 지역경제 역시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