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기관의 순매수세로 상승전환됐다. 미국 도매 물가와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무난한 흐름을 보이면서 금리인하 경로가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지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75포인트(0.38%) 오른 2581.84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일 대비 -0.28p(-0.01%) 내린 2571.81 출발했지만, 이내 상승세로 전환해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에서 개인은 377억원, 기관은 710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반면 127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1.51%), LG에너지솔루션(-1.93%), SK하이닉스(-2.01%)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3.23%), 신한지주(3.15%), KB금융(2.82%), 기아(2.42%) 등 모두 밸류업 종목들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49포인트(-0.49%) 내린 730.68을 유지하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2.33p(0.32%) 오른 733.36 출발했지만, 이내 혼조세를 보이며 하락전환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나홀로 61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7억원, 140억원을 순매도했다.
알테오젠(1.42%), 휴젤(0.81%), 펄어비스(0.29%) 등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1.54%), 셀트리온제약(-1.19%), 엔켐(-1.05%), 에코프로(-1.04%)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75포인트(0.38%) 오른 2581.84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일 대비 -0.28p(-0.01%) 내린 2571.81 출발했지만, 이내 상승세로 전환해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에서 개인은 377억원, 기관은 710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반면 127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1.51%), LG에너지솔루션(-1.93%), SK하이닉스(-2.01%)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3.23%), 신한지주(3.15%), KB금융(2.82%), 기아(2.42%) 등 모두 밸류업 종목들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나홀로 61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7억원, 140억원을 순매도했다.
알테오젠(1.42%), 휴젤(0.81%), 펄어비스(0.29%) 등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1.54%), 셀트리온제약(-1.19%), 엔켐(-1.05%), 에코프로(-1.04%)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