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션아쿠아리움(대표 이성호, 이하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지난 11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해 군산 신시도항 새만금 방조제 일원에서 폐어구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매년 국제 연안정화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에 맞추어 해양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직접 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코엑스아쿠아리움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군산지방해양수산청, 한국수산자원공단, 해양교통안전공단, 군산시수협, 어촌계 및 민간단체 등 15개 기관·단체 관계자 등 270여 명이 참여했다.
한편,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본사 멀린엔터테인먼트에서 추구하고 있는 해양 보호 활동 '씨라이프 트러스트(SEA LIFE Trust)' 실현을 위해 꾸준한 ESG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바다의 날을 기념하며 해양 정화 활동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