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추석 연휴 '도시가스 공급 비상출동훈련' 실시

2024-09-12 13:33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성에너지는 추석 연휴 동안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비상 상황 발생을 가정해 신속, 정확한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실제 훈련을 통해 이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11일, 경북 경산시 대평동 인근에서 비상 출동 훈련을 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훈련은 도시가스 공급 압력이 갑자기 떨어져서 원활한 도시가스에 차질이 빚어지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해, 신속한 현장 출동, 정압기 등 공급시설 점검을 통한 원인 파악 및 조치를 하여 고객에게 안정적인 가스 공급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비상 상황 발생에 대한 종합상황실의 모니터링과 현장팀의 신속한 대응 및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점검하고 각자의 역할에 맞는 대처 능력을 확인하는 등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했다.

  • 글자크기 설정

정압기 등 공급시설물 점검

대성에너지는 추석 연휴 동안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비상 상황 발생을 가정해 비상 출동 훈련을 했다 사진대성에너지
대성에너지는 추석 연휴 동안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비상 상황 발생을 가정해 비상 출동 훈련을 했다. [사진=대성에너지]

대성에너지는 추석 연휴 동안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비상 상황 발생을 가정해 신속, 정확한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실제 훈련을 통해 이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11일, 경북 경산시 대평동 인근에서 비상 출동 훈련을 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훈련은 도시가스 공급 압력이 갑자기 떨어져서 원활한 도시가스에 차질이 빚어지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해, 신속한 현장 출동, 정압기 등 공급시설 점검을 통한 원인 파악 및 조치를 하여 고객에게 안정적인 가스 공급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비상 상황 발생에 대한 종합상황실의 모니터링과 현장팀의 신속한 대응 및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점검하고 각자의 역할에 맞는 대처 능력을 확인하는 등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훈련종료 후 상황 발생에 대한 대응 속도와 방법 등을 분석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마무리 작업까지 진행했다.
 
훈련 현장을 총괄 지휘한 박문희 대표이사는 “많은 사람이 이동하는 추석 명절 연휴 동안 가스 관련 사고나 에너지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이 이번 비상 출동 훈련의 목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성에너지는 연휴 기간에도 도시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본사상황실과 각 지사 등이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춰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