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가끔 비…가을 늦더위 계속

2024-09-1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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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는 늦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충청권과 남부는 곳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특히 중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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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비가 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해 햇빛 가림막 아래서 보행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5일 오후 비가 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해 햇빛 가림막 아래서 보행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목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전에 제주도, 오후 들어 남부 지방, 저녁에 중부 지방에서 대부분 그치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는 늦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충청권과 남부는 곳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특히 중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번 비는 수도권과 강원 북부 등에서 금요일인 13일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최저 15~21도, 최고 24~28도)보다 2~7도 높다.

특히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부 지역 35도 이상)으로 올라 여전히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당분간 남해안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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