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MG, CIFTIS 곧 개최, 주목할 만한 3가지 업그레이드

[사진=신화통신]

'글로벌 서비스, 호혜 공유'를 주제로 한 2024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박람회(CIFTIS)가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최근,탕원훙(唐文弘) 상무부 부부장은 올해 박람회는 개방 수준, 협력의 질, 혁신력 등 면에서 업그레이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높은 규격의 글로벌 서비스 무역 서밋을 개최, 800명의 내외 인사를 초청하여 공동 발전을 모색하게 된다. 또 높은 수준의 종합 성과전을 개최, 서비스 무역의 최신 성과를 전시하며 높은 수준의 포럼 및 회의를 개최, 권위있는 보고서를 발표하고 새로운 발전 경로를 모색하게 된다.

이외 80개 이상의 국가와 국제기구가 전시회를 개최하며, 이 중 13개 국가와 기구가 처음으로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다. 또 프랑스가 처음으로 박람회의 주빈국, 중국 쓰촨(四川)성과 하이난(海南)성이 처음으로 주빈 성을 담임하게 된다. 현재 세계 500대 기업 및 업계 선도 기업 중 420개 이상이 전시회 참가를 확정하는 등 협력면에서 여러 실용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혁신면에서 박람회는 위성 인터넷, 빅데이터 등 전문적이고 새로운 기술과 애플리케이션, 디지털 문화 및 관광, 스마트 교육 등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업계의 혁신 트렌드를 선도하게 된다. 100개 이상의 기업과 기구가 성과 발표를 진행, 신기술 및 새로운 성과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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