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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지난 9일 진주의 한 그룹홈 가정을 찾아 후원물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H]](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9/11/20240911083509781095.jpg)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과 사회적약자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부여하려는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추진됐다.
LH는 임대주택 입주민을 비롯해 노인복지관,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에 약 10억원 상당의 신선식품,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약자 지원과 더불어 지역 사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협력 실천을 위해 전국 14개 지역(특별)본부별로 지역 맞춤형 추석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