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교육감, 시민과 함께하는 '읽걷쓰' 소통간담회 진행

2024-09-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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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교육문화공간 마을엔 등에서 연수구 시민소통참여단과 '읽걷쓰'(읽기·걷기·쓰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는 △여성·장애인·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약자 기업 등과의 수의계약 제도 적극 활용 △지역업체 및 사회적 약자 기업의 성장 및 공공판로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여성기업 제품 등 공공 구매 제도 안내 및 홍보를 요청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여성기업을 비롯한 지역 경제 활성화는 우리 학생들의 미래와도 중요한 연관이 있는 만큼 우리 교육청에서는 지역업체 제품 우선구매 권장과 공공기관 의무 구매 제도 홍보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잘 검토해 현장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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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시민소통참여단과 책·걷기 활동 통해 인천교육 의견 나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와 소통간담회

사진인천시교육청
[사진=인천시교육청]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교육문화공간 마을엔 등에서 연수구 시민소통참여단과  ‘읽걷쓰’(읽기·걷기·쓰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소통간담회는 도성훈 교육감이 시민과 인천시교육청 역점 사업인 읽걷쓰를 함께 하며 공감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으며 유승분 인천시의원, 연수구1 시민소통참여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교육 정책 추진 과정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연수구 시민소통참여단은 연수구에 거주하는 25명의 시민으로 구성됐다.
 
사진인천시교육청
[사진=인천시교육청]
간담회에 참가한 도 교육감은 단원들과 승기어린이공원 내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인천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후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평생 함께할 ‘반려책’을 소개하고 서로에게 선물하며 읽걷쓰 활동을 함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일상에서 책 읽기와 반려책 갖기 문화를 통해 시민들이 읽걷쓰 문화를 더 가까이에서 느끼고, 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학교가 삶으로, 일상이 배움이 되는 읽걷쓰가 시민들에게 널리 확대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실천해달라”고 말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와 소통간담회
사진인천시교육청
[사진=인천시교육청]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샤펠드미앙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 지역 여성기업의 현안을 나누고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 지역 여성기업 대표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지역업체와 여성기업의 어려움 및 공공 구매 제도운영에 대한 요청 사항 등을 건의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는 △여성·장애인·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약자 기업 등과의 수의계약 제도 적극 활용 △지역업체 및 사회적 약자 기업의 성장 및 공공판로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여성기업 제품 등 공공 구매 제도 안내 및 홍보를 요청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여성기업을 비롯한 지역 경제 활성화는 우리 학생들의 미래와도 중요한 연관이 있는 만큼 우리 교육청에서는 지역업체 제품 우선구매 권장과 공공기관 의무 구매 제도 홍보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잘 검토해 현장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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