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동해전력이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
GS동해전력은 매년 추석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동해시 중삼동 지역의 농산물을 지원하기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포도 520박스를 구매했다.
포도는 인근 지역 경로당, 저소득층 가정, 장애인단체 등 다양한 기관과 가정에 전달됐다. GS동해전력 직원들은 직접 나눔에 참여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최종수 동해시노인회장은 GS동해전력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역의 어르신들을 잘 돌봐주는 GS동해전력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권도우 GS동해전력 상무는 "올해로 지역의 특산물인 포도나눔행사가 10년째로 접어들었다"며, "현재 GS동해전력은 송전제약으로 발전소 가동률이 많이 떨어저 상당히 어려운 상태지만 동해시의 향토기업으로써 이번 포도나눔행사는 앞으로도 이웃과 어려운분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동해전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향토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번 포도나눔행사를 통해 GS동해전력은 지역사회의 사랑과 신뢰를 받으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