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스타트업 밋업(meet-up) 개최

2024-09-09 22:4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지역 내 6개 대학에서 예비 창업자 및 스타트업 20개사와 투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벤처·창업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각 대학의 유망 기업을 발굴하여 주관기관, 참여대학, 창업 기업, 투자자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참여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며 기업 수요를 반영한 후속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각 대학을 방문하여 진행됐으며, 참여 기업의 간단한 소개를 시작으로 경산시 창업지원 사업 소개, 국내외 투자 동향 설명, 질의응답, 기업과 멘토 간의 개별 코칭을 통한 상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참여자들이 정보를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넓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 글자크기 설정

창업기업과 투자전문가 간 네트워킹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경산시 스타트업 밋업 개최 모습사진경산시
스타트업 밋업 개최 모습 [사진=경산시]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지역 내 6개 대학에서 예비 창업자 및 스타트업 20개사와 투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벤처·창업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경산시가 주최하고 (재)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주관하며, 창업보육센터를 보유한 관 내 6개 대학교(경일대, 대경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가 참여하는 ‘경산 창업 네트워크 사업’의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각 대학의 유망 기업을 발굴하여 주관기관, 참여대학, 창업 기업, 투자자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참여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며 기업 수요를 반영한 후속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각 대학을 방문하여 진행됐으며, 참여 기업의 간단한 소개를 시작으로 경산시 창업지원 사업 소개, 국내외 투자 동향 설명, 질의응답, 기업과 멘토 간의 개별 코칭을 통한 상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참여자들이 정보를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넓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또한, 행사에서는 초기 창업 기업의 투자유치 방향과 창업 생태계 및 투자 환경을 공유하며 예비 창업가와 초기 창업가들이 전문 투자자와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창업과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경산시는 2027년 개소 예정인 ‘임당유니콘파크’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전국에서 가장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고자 경산 펀드 운용 및 창업 포럼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창업 활성화와 창업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