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제9대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

2024-09-09 17:0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평택시의회는 9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며 9월 12일까지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은 "평택시의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의회운영위원회에는 이종원(위원장)·김영주(부위원장)·김명숙·김산수·김혜영·류정화·이관우·이기형 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에는 김영주(위원장)·김명숙(부위원장)·김혜영·이기형·최재영 의원이, △복지환경위원회에는 김산수(위원장)·최준구(부위원장)·이윤하·이종원·정일구·최선자 의원이, △산업건설위원회에는 류정화(위원장)·소남영(부위원장)·김순이·김승겸·유승영·이관우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 글자크기 설정

이종원·김영주·김산수·류정화,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

각 상임위, 조례안과 추경예산안 심사 통해 민생 해결 모색

사진평택시의회
[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는 9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며 9월 12일까지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이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기획행정위원장에 김영주 의원(국민의힘) 복지환경위원장에 김산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산업건설위원장에 류정화(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여러 의원님들과의 충분한 소통과 의견 수렴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은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평택 시민의 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김산수 복지환경위원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고 약자가 존중받는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은 "평택시의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사진평택시의회
[사진=평택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에는 이종원(위원장)·김영주(부위원장)·김명숙·김산수·김혜영·류정화·이관우·이기형 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에는 김영주(위원장)·김명숙(부위원장)·김혜영·이기형·최재영 의원이, △복지환경위원회에는  김산수(위원장)·최준구(부위원장)·이윤하·이종원·정일구·최선자 의원이, △산업건설위원회에는 류정화(위원장)·소남영(부위원장)·김순이·김승겸·유승영·이관우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9일부터 12일까지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에서 9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하고, 이후 10일부터 11일까지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심사하며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예산안 심사 등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기획행정위원회 김혜영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김산수·이윤하·이종원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류정화·김순이·유승영 의원 총 7명이 선임됐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상설화하기로 계획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강정구 의장은 “민생 안정과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이제 조례안과 2차 추경안을 면밀히 심사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