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입점 파트너사 증가세…플랫폼 확장 속도 낸다

2024-09-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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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플랫폼 발란에 입점하는 파트너사 규모가 빠르게 늘고 있다.

    나아가 입점 후에는 파트너사가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담당 상품기획자(MD)를 배치해 집중 관리하는 온보딩 프로세스도 운영도 보다 강화해 신뢰감을 높였다.

    발란 관계자는 "판매자분들이 명품 1위 플랫폼에서 얻을 수 있는 확실한 매출 증가 성과와 신뢰감이 입소문을 탔기 때문이라고 본다"며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최대 규모의 파트너 성장과 함께 동반 성장 속도를 높여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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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발란
[사진=발란]

명품 플랫폼 발란에 입점하는 파트너사 규모가 빠르게 늘고 있다.
 
발란은 파트너 규모가 올 상반기 6개월 동안 총 120개사 증가했으며 매월 감소 없이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 왔다고 9일 밝혔다.
 
7·8월 두 달 사이에만 순증이 180개사(3310→3490)로 늘었다. 올 상반기 6개월의 기간보다 이커머스 혼돈기였던 최근 두 달 사이에 입점한 파트너가 더 많았다는 것이다. 셀러(파트너)들의 불안감이 커졌던 시점과 비교적 비수기인 여름 시즌인 점까지 감안하면 이례적인 증가세다.
 
이 같은 이례적인 입점 증가세는 선제적으로 대응했던 정책들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심사 대기가 길어 그동안 불만이었던 파트너 입점 심사를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심사 인력을 대폭 확충했다.

또한 발란은 입점 심사를 표준화하고 고객 보상제 완화 등과 같은 파트너 친화적 정책을 강화한 것 등이 적중했다고 분석했다. 나아가 입점 후에는 파트너사가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담당 상품기획자(MD)를 배치해 집중 관리하는 온보딩 프로세스도 운영도 보다 강화해 신뢰감을 높였다.
 
발란 관계자는 “판매자분들이 명품 1위 플랫폼에서 얻을 수 있는 확실한 매출 증가 성과와 신뢰감이 입소문을 탔기 때문이라고 본다”며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최대 규모의 파트너 성장과 함께 동반 성장 속도를 높여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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