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트로트 가수 진성 팬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최세규 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이 한강 세빛섬에서 공식 팬클럽 행사를 개최했다.
8일 열린 이날 행사는 송종채 ㈜에스엠 대표이사, 이승언 양평더포레추모공원 ㈜필립개발 회장, 이상훈 ㈜백옥생 회장, 김옥희 ㈜여의도떡방 대표이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심소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팬미팅에는 김경은, 이광수, 허남선, 김점규, 송종채, 한종열 등 120여명의 팬클럽 임원 및 회원이 참석했다. 가수 겸 배우 김성환, 가수 정다경, 박군, 홍자가 축하 공연을 펼치며, 진성의 64세 생일 축하 팬미팅을 더욱 환하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