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가 지난 3일 ‘제2기 혁신 주니어보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5일 시에 따르면, MZ 공직자 30명, 8개 팀으로 구성된 제2기 혁신 주니어보드는 올해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경숙 기획예산담당관은 “혁신 주니어보드가 의왕시 조직문화 개선과 정책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달 혁신 주니어보드 팀별 최종 아이디어를 제출받아 심사한 후 우수 팀과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 포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