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디지털트윈연구원 설립…'미래 성장 산업 선도'

2024-09-05 15:4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복대학교는 디지털트윈 기술 연구·개발 역할을 할 디지털트윈연구원을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경복대는 학내 실습 시설을 활용해 디지털트윈 기술 실용화에 적극 나선다는 구상이다.

    대학 관계자는 "디지털트윈연구원은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디지털트윈 기술의 발전을 선도해 국가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미래 성장 산업(G7) 분야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국내외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G7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가치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글로벌 경쟁력 갖춘 연구기관 자리매김할 것"

경복대 디지털트윈연구원사진경복대
경복대 디지털트윈연구원[사진=경복대]

경복대학교는 디지털트윈 기술 연구·개발 역할을 할 디지털트윈연구원을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트윈은 실제 물리적 객체, 시스템, 프로세스 등을 디지털 세계에 복제해 다양한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해 혁신적인 문제 해결과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기술이다.
경복대 디지털트윈연구원은 이런 기술을 활용한 연구와 개발에 나선다.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다루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또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전문 인력도 양성한다.

지·산·학·연 협력을 통해 실용적인 연구에 나서는 한편 국내외 학회, 협회와 연구도 수행한다.

경복대는 실습 시설인 창의 IT 센터, VR·AR_콘텐츠 테스트실, 미디어 아트센터, 미래공간 융합디자인센터, 3D 프린팅센터를 갖추고 있다.

경복대는 학내 실습 시설을 활용해 디지털트윈 기술 실용화에 적극 나선다는 구상이다.

대학 관계자는 "디지털트윈연구원은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디지털트윈 기술의 발전을 선도해 국가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미래 성장 산업(G7) 분야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국내외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G7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가치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