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양증권] 한양증권이 매각 계약 기간을 연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5일 오전 9시29분 한양증권은 전일 대비 2.24%(360원) 내린 1만5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KCGI는 한양증권 매각 측과 다음 주 중 주식매매계약서(SPA) 체결을 계획 중이었으나 협상 기간을 1주일 연장했다. 업계에 따르면 KCGI는 인수 자금 조달을 위한 프로젝트 펀드를 계획하고 있다. OK금융그룹과 메리츠증권 등 10여 곳의 금융사에 출자 의사를 타진했으나, 아직 펀딩이 확정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강성부펀드, 한양증권 품는다… 2200억에 본 계약 체결'강성부 펀드' KCGI, 한양증권 인수 우협대상자 선정 #매각 #특징주 #한양증권 좋아요1 화나요1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