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일본에서 제출한 이름인 제11호 태풍 '야기'가 화제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야기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중국 홍콩 남동쪽 약 410㎞ 해상에서 중심기압 940Pa, 최대풍속 초속 47m/s로 북진 중이다. 5일 오후 3시에는 중국 홍콩 남남동쪽 약 310㎞ 부근에 상륙하며, 6일 오전 3시에는 중국 홍콩 남쪽 약 280㎞ 부근에 상륙한다. 이후 6일 오후 3시에는 중국 잔장 남동쪽 약 210㎞ 부근에 도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금감원, 부서장급 '인사 태풍'…75명 중 74명 재배치하고 36명 승진11월에 태풍 온다…콩레이 현재 위치와 이동경로는? 한편, 태풍 '야기'로 인해 필리핀에는 홍수, 산사태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고 최소 14명 이상 사망자가 발생했다. #야기 #일본 #태풍 #중국 #홍콩 #잔장 좋아요1 화나요2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