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초음파 뷰티 디바이스 '하이 포커스 샷' 출시

2024-09-04 19:3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브랜드 최초 집속 초음파(HIFU) 적용 뷰티 디바이스 '하이 포커스 샷'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향후 에이피알은 '하이 포커스 샷'과 기존 '울트라튠 40.68'을 앞세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하이 포커스 샷은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연구개발 역량을 동원하여 효능감은 높이고, 접근 문턱은 최대한 낮추도록 노력한 제품"이라며 "향후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의 세분화와 전문화, 그리고 글로벌 진출을 지속적으로 이뤄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하이 포커스 샷 사진에이피알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하이 포커스 샷'. [사진=에이피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브랜드 최초 집속 초음파(HIFU) 적용 뷰티 디바이스 ‘하이 포커스 샷’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하이푸(HIFU)’라 불리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술을 기반으로 ‘마이크로 포커스 초음파’ 기술이 적용됐다.
 
‘하이 포커스 샷’의 바탕이 되는 하이푸 기술은 높은 강도의 초음파를 집중, 인체 내부조직에 열을 가하여 파생되는 효과를 노리는 기술이다. 주로 절개 없이 종양 등을 파괴하여 치료하는 의료기술이었으나, 그 효과를 주목한 피부 미용 업계로 전파된 바 있다.
 
에이피알의 ‘마이크로 포커스 초음파’는 일반 하이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기술로, 피부 중에서도4.5mm 깊이에 위치한 근막층을 정교하게 노린다. 근막층은 피부 속 근육층과 피하 지방층 사이의 얇은 섬유층으로, 노화 진행에 따라 주름을 만들고 피부 탄력을 상실시키는 요인이 된다.
 
‘마이크로 포커스 초음파’는 목표 부위에 에너지를 최대한 세밀하게 집중 조사하여 두껍고 처진 피부의 탄력 향상을 유도하는 한편, 통증은 최소화한다.
 
향후 에이피알은 ‘하이 포커스 샷’과 기존 ‘울트라튠 40.68’을 앞세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하이 포커스 샷은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연구개발 역량을 동원하여 효능감은 높이고, 접근 문턱은 최대한 낮추도록 노력한 제품”이라며 “향후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의 세분화와 전문화, 그리고 글로벌 진출을 지속적으로 이뤄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