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4일 오후 2시 16분께 경기 화성시 양감면 용소리의 한 잉크 및 접착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공장에 있던 관계자 3명은 모두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공장은 연면적 620㎡ 규모로, 샌드위치 패널과 그라스울 패널로 이뤄진 2층짜리 건물 5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관련기사부산 리조트 공사장 화재 합동감식...경찰 "PT룸 배관 주변서 발화"고용부, 부산 반얀트리호텔 화재 참사에 전국 공사현장 1000곳 긴급점검 #공장 #양감면 #화성 #화재 #용소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