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달달 하나 통장' 판매한도 소진…"20만좌 추가 판매"

2024-09-0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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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이 지난 3월 출시한 급여전용 상품 '달달 하나 통장'의 판매한도 30만좌가 모두 소진됐다.

    하나은행은 달달 하나 통장을 20만좌 추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달달 하나 통장은 급여이체 조건으로 2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연 3.0%의 금리를 제공하고 이체·출금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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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출시 급여전용 상품…금리 연 3%·수수료 면제 등 혜택

사진하나은행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지난 3월 출시한 급여전용 상품 ‘달달 하나 통장’의 판매한도 30만좌가 모두 소진됐다. 하나은행은 한도를 늘려 추가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달달 하나 통장을 20만좌 추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달달 하나 통장은 급여이체 조건으로 2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연 3.0%의 금리를 제공하고 이체·출금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하는 상품이다. 추가 판매 분량에도 급여이체 첫 거래 고객에게 매달 5000원 상당의 생활쿠폰을 지급(최대 12회)하는 이벤트가 유지된다.

하나은행은 자사 광고모델 안유진이 출연하는 영상광고를 온라인에 공개하고,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 ‘달달 팩토리’를 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달달 하나 통장을 홍보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더 좋은 혜택을 드리기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카드는 지난 3일 달달 하나 통장과 협업한 ‘달달 하나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직장인들의 주요 소비처에서 하나머니를 최대 10% 적립해주는 등 일상생활 영역에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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