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오구의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히든(hedn)'이 퍼퓸 스프레이 바디 로션 신제품 '블렌디드 위스키' 향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 '퍼퓸 스프레이 바디 로션 블렌디드 위스키'는 첫 분사 시 위스키 향이 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묵직한 우디향으로 변해 하루 종일 은은한 향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히든의 퍼퓸 스프레이 바디 로션은 프리미엄 향수와 동일하게 720시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더 깊고 부드러운 향을 제공한다.
히든 관계자는 "블렌디드 위스키는 흔하지 않은 독특한 향으로 개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으며, 뛰어난 지속력 덕분에 향수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며 "과도한 향에 피로감을 느끼는 이들에게 특히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히든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블렌디드 위스키' 향에 대한 할인 및 100% 환불 보장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