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 출신 가수 원호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한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4일 원호가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원호는 소속사를 통해 "워니(원호 공식 팬덤명)들을 만날 수 없는 시간이었기에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것 같다. 매일을 열심히 보내면서도 워니 생각을 하루도 놓은 적이 없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원호는 지난 2015년 몬스타엑스 멤버로 데뷔했다. 2019년 몬스타엑스 탈퇴 후 솔로 가수 및 프로듀서로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