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 동대문구 아파트 앞 통행버스가 승용차와 SUV 덮쳐...5중 추돌 사고로 13명 경상

2024-09-03 15:1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 앞 한 도로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3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해당 사고로 버스 탑승자 11명과 승용차 운전자 2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당시 버스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운전자와 블랙박스 등을 조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 글자크기 설정
통행 버스가 SUV 차량을 들이받고 이후 5중 추돌 사고로 번졌다 사진동대문 소방서
통행 버스가 SUV 차량을 들이받고, 이후 5중 추돌 사고로 번졌다. [사진=동대문 소방서]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 앞 한 도로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3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순간이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3일 오전 8시 15분께 동대문구 전농동 아파트 앞 도로에서 통근버스 1대가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SUV 차량이 다른 차량 2대를 접촉하며 사고 피해가 늘어났다.

해당 사고로 버스 탑승자 11명과 승용차 운전자 2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이중 1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버스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운전자와 블랙박스 등을 조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