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시]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2일 “에어드리공원은 원도심과 지식정보타운(지정타)을 잇는 상징적인 공간”이라고 피력했다. 이날 신 시장은 에어드리공원 환경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준공 전 마무리 공사 현황을 점검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신 시장은 "경기도로부터 에어드리공원 환경조성사업을 위해 확보한 도비 11억원을 갖고, 지난 6월 본격 공사에 착수해 오는 9일 준공식을 연다"고 귀띔했다. [사진=과천시] 관련기사신계용 시장 "다양한 체험 아이들 상상력과 창의력 촉진하는데 도움됐을 것" 신 시장은 해당 공원 노후 시설물을 철거하고, 정보과학도서관과 인접한 위치의 특성을 살려, ‘독서’를 주제로 놀이시설·벤치 등 휴식 공간을 꾸몄다. 이외에도 바닥분수와 황톳길 등으로 다양한 연령의 주민이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신 시장은 “새로 마련된 시설들이 남녀노소 모든 시민의 사랑 받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신계용 #에어드리공원 #지식정보타운 좋아요2 화나요1 추천해요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