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 교육감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통해 "전국 최대 광역의회, 경기도의회의 노력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감사드리며, 모범적인 의회로서 균형감각 있는 운영을 기대한다"고 소망했다.
그러면서 "1956년 개원한 경기도의회와 1956년생인 저는 같은 생년이라 이제 개원일은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다"며 "소통과 협치의 의정활동을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의정활동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경기교육은 변화, 기회, 도전으로 대한민국의 질 높은 공교육을 확장해 가고 있다"며 "도의회 의원님들과의 교육 협력 강화와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성원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적었다.